마이프리티와이프

이런 분위기가 참 좋아요. 둥둥 뜬 달을 보면서 식사를 한다고 할까요. 경주 황리단길 맛집 중에서 전골 잘하는 곳. 이자카야 분위기 좋은 곳이 바로 여기거든요. 오픈한지 오래 된 것 같지 않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아주 핫한 플레이스로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경주 신상 이자카야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는 모모치준이라는 곳인데요, 다양한 이자카야식 음식들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 나베 하나를 먹었거든요. 술 한잔 기울이면서 먹기 딱 좋은 안주에요. 양도 푸짐하고 다양한 재료들이 있어서 먹기에도 좋고요. 여기는 모모치준이라는 곳이에요. 황리단길에 최근 오픈한 아주 핫한 곳이에요. 한옥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옆 공터에 세워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

경주는 언제 가도 좋은 것 같아요. 천년고도라고 불리우는 경주라는 도시는 참 여행지로서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과거로의 회귀, 마치 그것을 직접 실현시키는 도시같아요. 경주여행하면서 먹기 좋은 음식. 뭐니뭐니해도 한정식이죠. 경주 한정식 가볼만한곳, 경주 한정식 맛집 정수가성 다녀왔어요. 상차림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아주 맛있게 먹고온 곳이에요. 경주 정수가성은 경주 시내가 아니라 시내에서 벗어나 한적한 보문단지 쪽에 있어요. 그래서 가는 길 주변 경치도 좋고, 특히 식당 주변이 조용하고 넓어서 좋더라고요. 식당 외관이 으리으리한 대궐집이에요. 역시 안도 상당히 넓고 쾌적해요. 전체적으로 깨끗해서 참 좋았어요. 내부는 위처럼 생겼어요. 그야말로 정갈하고 참 단란한 그런 분위기에요. 외부에서 보면 기와..

여기는 솔직히 고등어구이를 먹으러 간 것이 아니었어요. 비빔밥 잘한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요, 비빔밥도 맛있었지만 고등어구이 정말 맛있었다는. 경주 고등어구이 맛집 추천하고 싶은 경춘재라고 하는 곳이에요. 비빔밥 전문점인데요, 여기 따로 고등어구이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더라고요. 불국사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이에요. 불국사 여행 갔다가 점심이나 저녁 먹기 좋은 곳이에요. 주차장도 넓게 잘 되어 있고요. 경춘재 메뉴판이에요. 비빔밥 전문이에요. 비빔밥 각자 하나씩 주문한 후에 고등어구이 하나 주문하면 정말 푸짐하게 맛있게 먹을 수있어요. 비빔밥 두그릇이랑 고등어구이 차려졌어요. 반찬도 꽤 잘 나와요. 밑반찬들도 맛있고 야채류도 듬뿍 나오고요. 이건 멍게비빔밥이에요. 시원한 오이 냉국하고 같이 나와..

포장해서 집에 와서 먹을까 하다가 막상 들어가서는 그냥 매장에서 먹었어요. 야들야들하고 쫀득쫀득한 족발은 가끔씩 생각나는 메뉴에요.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요. 경주에 낭만족발이라고 하는 곳이 있어요. 경주 족발 포장 검색하다가 찾은 곳인데요, 포장하면 2천원 할인이 되기는해요. 아님 매장에서 먹어도 되고요. 국내산 생족을 매일 삶는 집이라고 하니 맛은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요. 메뉴판이에요. 아래 보시는 메뉴는 낭만족발이에요. 작은 사이즈인데요, 27,000원이고요. 둘이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족발 주문하면 칼국수 서비스로 나와요. 김치칼국수라고 할 수 있어요. 김치와 콩나물 넣은 육수에다가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되거든요. 낭만족발이랑 다른 찬이랑 소스랑 한상 차려졌어요. 김치, 깻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