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이색 맛집 바베큐 한가득 꼼떼

영주에 가면 한우를 보통 추천한다. 영주 한우가 또 은근히 유명하다. 물론 다른 맛집들도 많다. 하지만 이번에는 바베큐 한가득 나온다는 꼼떼에 들렀다. 영주 이색 맛집으로 누군가 추천을 해서 방문한 곳이다. 영주에서 바베큐 잘 하는 곳, 바베큐 맛집으로 충분히 방문할만한 곳이다. 정통 바베큐를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영주 이색 맛집 꼼떼 방문후기이다.

 

이런 음식을 한번 먹고 싶었다. 쟁반 가득 바베큐가 푸짐하다. 이 한판에는 한종류의 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까지 모두 있는 모듬 바베큐이다. 거기다가 햄버거용 빵도 있다. 바베큐를 패티로 이용해서 작은 햄버거를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영주 이색 맛집이다.

 

영주 꼼떼에 들렀다. 영주점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다른 지역에도 있는 것 같다. 영주 삼판서고택 바로 밑에 있는 식당이다. 자체 주차장도 있고 이쪽이 그렇게 복잡한 곳이 아니어서 골목주차를 해도 좋을 것 같다. 식당은 2층으로 되어 있고 규모가 꽤 큰 레스토랑이다. 이런 곳은 데이트, 가족 외식 등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오기 좋다.

 

 

매장이 정말 넓게 잘 되어 있다. 또한 세련된 느낌이 좋다. 뭔가 격조가 있는 듯한 그런 분위기의 식당이다. 바베큐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이번에 가서 4인세트로 먹었다. 가족들이 가서 한번에 먹기 좋은 그런 메뉴인 것 같다. 데이트 하러 온 사람들도 있고 모임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이 메뉴는 자이언트 바베큐 플래터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여러가지 바베큐들이 자이언트급으로 들어가 있다. 또한 여기에는 피자 한판과 파스타도 같이 나오기때문에 3~4인이 먹기 좋은 메뉴이다. 바베큐의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가지 고기를 한판에 먹을 수 있다.

 

 

외식 메뉴로 이만한 것도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영주 이색 맛집으로 소개하고 싶은 곳이다. 집에서도 이렇게 먹기는 힘들다. 직화로 바로 굽기도 힘들 뿐 아니라 이렇게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이런 맛집들을 찾는 것 같다. 오랜만에 바베큐 제대로 먹었다.

 

 

어느 바베큐라고 할 것 없이 정말 야들야들하다. 직화로 구워서 불향도 은은하게 올라오는 것이 정통 바베큐 그 맛 그대로이다. 4명이서 이 한판을 먹는다면 가격대고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다. 굽기도 적당하고 풍미도 좋다. 특히 립이 아주 예술이다.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스들이 나온다. 소스에 고기를 푹 찍어서 먹어도 맛있다. 먹고 먹고 또 먹고.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바베큐가 골고루 있어서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먹기에도 좋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이 고기들을 가지고 패티처럼 이용해서 간단한 햄버거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세트메뉴에는 피자, 파스타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바베큐와 같이 즐기기에도 좋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커피도 서비스로 나온다.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그립던 찰나에 이렇게 커피 한잔이 나와주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것 같다. 영주 이색 맛집으로 바베큐 잘 하는 곳 꼼떼. 또 가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