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역 맛집 추천 한번 가면 또 가게 되는 갈산집

여기는 한번 가면 또 가게 되요. 그런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화려하지는 않아도 뭔가 정감이 가고 푸근한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친구 중에서도 편해서 그냥 가끔씩 보고 싶은 친구가 있죠. 딱 그런 느낌의 식당이에요. 대실역 맛집 추천 갈산집 꼼장어 또 갔어요. 여기는 이미 서너번 간 것 같아요. 이번에도 가서 맛있게 고기 구워서 먹고 왔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는 곳이에요.

 

대구 다사 대실역 쪽에 있는 갈산집꼼장어라는 곳이에요. 꼼장어가 간판에 들어간만큼 꼼장어 정말 잘해요. 꼼장어 뿐만 아니라 아나고, 닭발, 돼지양념석쇠구이까지. 음식이 다 맛있어요. 그래서 가끔씩 가는 맛집이에요. 분위기도 자유롭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반찬 구성도 좋아서 모임장소로도 좋고 데이트 맛집으로도 좋은 식당이에요.

 

대실역 쪽에 보면 다양한 맛집들이 있어요. 여기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주차 공간이 공터처럼 넓어서 주차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또한 대실역과도 가까워서 지하철을 타고 와도 좋은 곳이에요. 여기는 이미 잘 알려진 맛집이자 술집이에요.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안주 주문해서 술 한잔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분위기도 마치 포차처럼 되어 있어서 자유롭고 편해요.

 

 

식당의 분위기가 굉장히 서민적이라고 할까요. 약간 복고풍 느낌도 들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즐겨찾는 것 같아요. 세련된 시설의 식당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그냥 넥타이 풀고 편안하게 식사하고 떠들고 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좋아요. 이번에는 돼지양념석쇠구이를 주문했어요. 꼼장어, 아나고가 대표메뉴이기는 한데요, 돼지양념석쇠구이도 정말 잘 해요. 양념맛이 아주 끝내주거든요. 돼지양념석쇠구이는 술안주로도 최고, 밥반찬으로도 최고에요.

 

돼지양념석쇠구이를 주문하면 이렇게 한상이 차려져요. 상차림도 참 좋아요. 뭐든지 푸짐하게 주시거든요. 열무김치도 대표 반찬이에요. 거기다가 밭에서 갓 딴 듯한 싱싱한 야채도 좋고요. 야채샐러드도 드레싱이 올려져서 나와요. 그래서 여러가지 야채반찬들이 잘 되어 있는 곳이에요. 치즈도 하나 무료로 나와서 고기와 같이 먹기 좋아요.

 

 

돼지양념석쇠구이는 진리에요. 대구 대실역 맛집 추천 이유가 바로 이 부분이에요. 돼지양념석쇠구이는 식감이 아주 예술이에요. 정말 부드럽고 맛있거든요. 거기다가 양념이 또한 아주 맛있어요. 이 부분을 칭찬해주고 싶어요. 이런 양념 오랜만에 먹어요. 풍미도 깊고 맛도 진하고 좋더라고요. 밥 한공기 금방 비우는, 또한 소주 한잔 금방 비우게 만드는 음식이에요.

 

 

돼지양념석쇠구이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이미 양념이 되어 있어서 굽자마자 그냥 먹어도 맛있거든요. 거기에다가 오이냉채를 곁들여주면 또한 좋아요. 시원하면서도 새콤해요. 돼지양념석쇠구이의 매운 맛을 살짝 중화시켜주면서 그 풍미를 더 끌어올려주는 것 같아요. 아삭한 오이의 식감도 마음에 들어요.

 

 

대실역 맛집 추천 돼지양념석쇠구이를 이렇게도 먹을 수 있어요. 싱싱한 야채와 곁들이는 것은 기본이고요, 치즈를 녹인 후에 이렇게 고기를 싸서 먹으면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아주 일품이거든요. 돼지양념석쇠구이 아주 강추하는 갈산집꼼장어의 메뉴에요. 닭발, 아나고 등도 지난번에 먹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음식이 다 맛있는 곳이에요.

 

 

"음식만 무상 제공 받아서

솔직하게 적은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