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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수제버거 추천 크라제 버거 KRAZE 뜻 의미

샬롯도블라도스 2019. 5. 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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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추천
크라제버거 원조의 맛

KRAZE 뜻 의미

 

요즘에는 그리 많이 보이지 않지만 한 때는 참 많이 보이던 곳이 이 크라제버거였는데 말이죠. 갑자기 왜 이렇게 눈에 잘 안 띄는지 모르겠어요. 저같은 경우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씩 먹던 수제버거 추천 맛집이었거든요.

 

크라제라는 것이 영어로 KRAZE 즉 Korea+Crazy를 결합해서 만들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순수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였죠. 언제부터인가 아마도 요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수제버거집들이 들어서면서 그 입지가 많이 좁아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간만에 찾은 크라제버거, 옛날 생각 나서 한번 들러봤어요. 수제버거도 먹어보고 싶고 말이에요.

 

데리베이직 버거(4,800원)랑 녹차라떼 하나 주문했어요. 요즘은 버거값이 버거값이 아니에요. 버거값 보면 요즘 전체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거든요.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등. 버거값이 요즘은 5천~1만원까지.. 예전에는 2~3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것이 버거였는데 말이죠. 

 

크라제버거 데리베이직은 메뉴 이름그대로 진짜 베이직한 모습 그대로에요. 크기도 그리 크지 않구요, 내용물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하지만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크라제의 수제버거죠.

 

패티와 감자튀김, 양상치 등이 들어가 있는데요, 보시는 그대로 담백하면서도 소스에서 느껴지는 감칠맛이 제법 좋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에요.

 

예전에는 버거하면 무조건 콜라나 사이다였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몸을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커피와 버거의 조합도 참 좋더라는. 특히 이 녹차라떼와 버거의 조합도 괜찮거든요.

 

참 오래만에 들러본 수제버거 추천 크라제버거. 저희 동네에서는 잘 없어요. 제가 나중에 돈벌면 지점 하나 열어볼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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