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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인동 3천원 국수집 전메뉴 다 저렴 윤가네

샬롯도블라도스 2019. 5. 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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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 진천역과 이마트 사이에 보면 윤가네 국수라고 있거든요. 여기 가격이 참 착해요. 월배 저렴한 맛집, 국수, 소고기 국밥 등 다양한 메뉴, 가격 착한 곳.

 

여기는 그냥 지나가다가 봤어요. 여러가지 메뉴가 참 다양하고 가격도 착한 집이에요. 거기다가 주차장도 다 있어요. 지금은 3천원으로 가격이 오르기는 했는데요, 국수 한그릇이 그 전에는 2,500원이었죠. 3천원이라고해도 여전히 저렴해요.

 

지금은 멸치국수 3천원으로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가격이 착해요. 다른 메뉴들도 5천원 넘어가는 것이 별로 없으니까 말이에요. 3천원짜리 국수라고 해도 아무 면이 아니라 생면, 가성비 참 좋아요.

 

김치 완전 맛이 들어서 아삭아삭 참 맛이 좋더라고요. 김치 항아리가 따로 테이블마다 있어서 그냥 계속 덜어서 먹으면 되요.

 

소고기국밥이에요. 3,500원짜리에요. 콩나물과 소고기, 밥이 말아서 나와요.

 

일단 국물맛, 시원하면서도 담백해서 좋네요. 조금 칼칼한 것 같기도 하고.

 

3,500원짜리인데 고기가 듬뿍 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그냥 한끼 저렴하게 때우기 딱 좋아요. 이 정도 가격에 소고기 국밥인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

 

그리고 이 집 강추 메뉴 멸치국수. 강추할만해요. 면이 일단 부드러운듯 탄력도 있구요. 면발 자체에 맛이 참 좋아요. 둘이 가서 소고기국밥 한그릇이랑 멸치국수 한그릇 먹어도 7천원 안하니까요. 한그릇 값으로 둘이서 먹을 수 있는 상인동 저렴한 맛집,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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