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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집은 아주머니 혼자서 하시는 것 같아요. 요리도 하시고 서빙도 하시고. 그렇다고 규모가 작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어쨌든 몇번 갔었는데요, 갈비탕 맛이 참 좋아요.

 

 

경주에서 은근 갈비탕 잘하는 곳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여기는 불국사 가기 전인데요, 불국사 근처로 갈 때면 여기서 식사를 꼭 했던 것 같아요. 상호 자체가 경주 갈비탕 찜이라는 곳이에요. 주차장도 아주 크고요, 한옥지붕으로 되어 있어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메뉴판이에요. 왕갈비탕이 9천원이에요. 캐나다산이기는 한데요, 국산 못지 않은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죠.

 

 

밑반찬이에요. 이게 아주 맛깔스러워요. 김치, 깍두기 등등 아주머니 손맛이 참 좋으신 것 같아요.

 

 

 

왕갈비탕인데요, 아주 푸짐해요. 혼자서 다 먹으면 정말 배빵빵되요.

 

 

 

국물도 담백하면서도 구수해요. 갈비도 부들부들. 경주 갈비탕 맛집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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