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온천 호텔 100% 온천수만 사용 샌디아

여기는 아주 특별한 온천 호텔이었어요. 지난주에 언양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언양쪽에 보면 온천 개발이 참 잘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온천도 할겸해서 언양 다녀왔어요.

 

여기는 언양에 있는 샌디아온천이라는 곳인데요, 1호공원탕을 사용하는 100%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이에요. 언양에 왔으니 이런 온천은 한번 즐겨봐야죠. 산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공기도 좋고 100% 온천수라 물도 좋은 곳이었어요.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객실로 선택을 했어요. 여기는 숙박비도 저렴한 편이에요. 아무래도 시설은 1급 호텔까지는 아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냥 편한 모텔 정도라고 할까요. 대신에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들이나 공간은 참 좋더라고요.

 

가족들이 모두 함께 와서 온천욕하기 참 좋은 곳이에요. 여기는 한가지 특징이 100% 온천수에다가 각 객실마다 온천탕이 따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편안하게 가족끼리 온천욕 할 수 있어요. 1박 하면서 온천도 하고, 참 좋은 곳이에요.

 

여러가지 용품들도 다 지급이 되니까요, 와서 불편한 것 없이 지낼 수 있어요. 수건도 넉넉하고요. 여기 오기 전에 자수정 동굴도 가고 언양불고기도 먹었어요. 그리고 숙소에 와서는 이제 온천욕을 즐겨요.

 

가족실에는 위처럼 따로 온천탕이 마련이 되어 있어요. 마치 목욕탕처럼 되어 있는데요, 공간이 넓직넓직해서 좋은 것 같아요. 물도 진짜 좋아요. 역시 온천수가 달리 온천수가 아니에요. 

 

언양은 요즘같은 때 놀러가기 참 좋은 곳이에요. 산도 있고 계곡도 있고, 이렇게 온천도 있고요.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곳이거든요. 언양 1박 2일 여행 계획한번 해보세요.